3개월전 전화영어를 시작하기전에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

그렇듯 저도 당연히 외국사람들이랑 대화해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렴풋이 당근 간단한 대화는 하겠거니 막연히 생각만 했더랬지요

그런데 3개월전 처음 레벨테스트를 하고 완죤 허무했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배운 영어랑 대학다니며 배웠던 것이

모두 소용없었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레벨테스트 끝나고

나서 생각해 보니 너무나도 쉬운 테스트 내용을 제대로 대답한게

없을 정도로 정말 심각한상태여서 바로 등록을 했지요..

3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많이 모자라지만

그래도 3개월 레벨테스트때만큼은 아니라고 자신합니다. 호히려

길가다 외국인을 만나면 말을 걸고 싶을 정도 ㅋㅋ

3개월 동안 꾸준히 수업 열심히 해주신 베테랑 iya 강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미진한 저와 짜증한번 없이 항상 밝은 목소리로

수업 진행해 주셔서 중간에 쉬지 않고 3개월 다 채운것 같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실용엔진 시작되네요.

iya 강사님 담달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